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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업데이트: 롱코비드 병가, 호주 하루 31,000명

2022년 8월 26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

AUSTRALIAN FACE MASKS COVID-19

Workers use sewing machines to sew face masks at a Carrum Downs factory in Melbourne. (file) Source: AAP / MICHAEL DODGE/AAPIMAGE

Key Points
  • 9월 5일부터, 5세 이하 어린이 모더나 스파이크 백신 접종 시작
  • 9월 5일부터,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 단백질 기반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
  • 매일 약 3만 1,000명의 호주 근로자, 롱코비드 증상으로 병가
금요일 빅토리아주 25명, 뉴사우스웨일스주 22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6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.

주와 테러토리의 신규 확진자 수, 입원 환자 수, 사망자 수 등을 확인하려면 을 클릭하세요.
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9월 5일부터는 단백질 기반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.

뉴스 코프 신문에 공유된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매일 약 3만 1,000명의 호주 근로자들이 롱코비드 증상으로 병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9월 5일부터 5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모더나 스파이크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.

부모님들이 5세 이하 어린이 백신 접종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동의서를 찾으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. 아직 백신 접종 예약은 불가능합니다.
호주 정부가 30세에서 49세 사이의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여성들이 두 번째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.

하지만 정부는 이미 3차 백신 접종을 한 여성들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질병을 겪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.

세계보건기구(WHO)가 최근 발표된 주간 보고서에서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지난주에는 21% 감소했다고 밝혔다.

가장 많은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보고된 나라는 미국, 스페인, 브라질, 독일, 영국, 프랑스, 캐나다, 네덜란드, 페루, 포르투갈 등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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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26 August 2022 1:36pm
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
Source: SBS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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